오늘 낮 동안에도 공기가 다소 차가웠습니다.
예년 기온을 밑돌며 서늘함이 감돌았는데 내일은 하늘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낮아집니다.
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3도로 아침에는 오늘보다 조금 더 쌀쌀하겠고
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19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낮아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.
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내륙 곳곳에 5~20mm의 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.
또 동해안에는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면서 영동에 많은 곳은 150mm 이상, 경북 동해안에는 최고 5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
계속해서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.
해안가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.
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.
서울 13도, 대전 14도, 광주 14도, 대구 15도로 예상됩니다.
낮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.
서울 19도, 대전 21도, 광주 21도, 부산 22도로 예상됩니다.
기온이 점점 낮아지면서 주 후반에는 올가을 가장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겠고
이후 한글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에, 월요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
날씨 정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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